행복감 주는 식품, 6가지 섭취하고 '스트레스 이제는 안녕~!'

행복감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할 때, 특정 음식을 먹으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국 타임지는 9일(현지시간)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품 6가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행복감 주는 식품 첫 번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이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연구팀은 최근 생균제(요구르트)가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켜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유익균 증가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행복감 주는 식품 두 번째, 과일과 채소다. 과일과 채소는 최고의 우울증 치료제다. 과일과 채소에는 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엽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감 주는 식품 세 번째, 커피다. 모닝커피는 에너지 생성과 친절함, 즐거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보다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15%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행복감 주는 식품 네 번째, 다크초콜릿이다. 다크초콜릿의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춘다.

행복감 주는 식품 다섯 번째, 버섯이다. 버섯에는 혈당을 낮춰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하는 프로바이오틱(생균)도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D가 다량 함유돼 있다.

행복감 주는 식품 여섯 번째, 녹차다.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감 주는 식품, 먹고 행복해지자" "행복감 주는 식품, 생각보다 많다" "행복감 주는 식품, 나도 먹어야 해" "행복감 주는 식품, 즐겁게 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